기사 (전체 3,99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획/연재] 7. 금하 서상록(徐相錄) ⑥
'갱 속에 들어가 탄을 캐다'17살의 나이로 일본행을 선택한 서상록은 시모노세키에 내려 다음날 기차를 타고 우베 탄광촌에 도착하였다. 당신 한국인들의 처음 일자리가 대부분 탄광촌이었다.우베 탄광촌에는 앞서 온 많은 한국인 노동자들이 갱에 들어가 탄을
신광재 기자   2009-03-13
[기획/연재] 누정 문학 - 5. 수운정(峀雲亭) ⑦
'안개 걷히니, 흥예 다리 물결 위에 솟아 있고...'수운정제영(峀雲亭題詠)을 남긴 이응시(李應蓍)는 조선조 대군(大君)의 후손으로 나주에 살았으며, 호는 취죽(翠竹)이다. 취죽(翠竹) 역시 송암과는 가까운 사이었다. 취죽이 송암에게 보낸 여러편의 서
신광재 기자   2009-03-13
[기획/연재] 청산 윤영근의 소설표해록 - 8. 바다를 지키는 도저고성
항주에 머무는 동안 지루함을 잊게 해준 고벽의 고마움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었다. 이곳까지 앞장서서 안내해온 고벽은 최부 일행이 무사하게 여기까지 오게 해 주었고, 항주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말해주었다. 최부는 정보에게 고벽의 고마움을 말했다. “고벽
나주투데이   2009-02-27
[기획/연재] 한 마리 철새 되어
전숙외로운 날개들이 바람을 겯고 길을 만드네저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하늘은 다 같은 하늘인 줄 알았네날개를 붙드는 고향 하늘의 눈물뼈에 각인된 배꽃의 향기 나는 저 다물지 못하는 상처를 찾아 어느 낯선 하늘을 더듬으리나이든 호롱불처럼지친 날개 힘없이
전숙 시민기자   2009-02-27
[기획/연재] 바른말을 쓰기 위한 우리말 다듬기(115)
『추슬러도 보고 구슬려도 보고』새 검찰총장은 조직을 잘 추스려야 한다.수능 시험에 앞서 마음을 잘 추스려야 한다.고물이 된 몸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많이들 쓰는 표현이다. 하지만 '일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는 뜻으로는 '추스리다'가 아닌 '추스
나주투데이   2009-02-27
[기획/연재] 투데이 추천도서 -《세상을 바꾼 여인들》
‘여필종부’, ‘삼종지도’, ‘현모양처’, ‘출가외인’, ‘칠거지악‘, 이 말에 가려진 우리가 너무도 몰랐던 절반의 역사!우리 역사 속에서 ‘출가외인’과 ‘여필종부‘가 바람직한 여인상의 전형으로 떠받들어진 것은 불과 300백여 년 남짓한 기간에 불과했
이철웅 편집국장   2009-02-27
[기획/연재] [투데이 프리즘]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는 폐지되어야한다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 폐지 운동이 본격화됐다. 실질적으로 이 운동을 이끌어 갈 '국민운동본부'가 오늘 서울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민행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정당공천은 주민참정권을 부정하고 지방자치와 지역정치를 중앙정치권과 국회의원에
나주투데이   2009-02-27
[기획/연재] 7. 금하 서상록(徐相錄) ⑤
밭 팔아 일본행 여비 마련'탄광에서 일본 생활 시작하다'일본행을 결심한 상록은 일본에 가서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를 하면 충분히 학비를 벌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자신의 생각한대로 공부를 못하더라도 최소한 일본어는 배워서 돌아올 수 있지
신광재 기자   2009-02-27
[기획/연재] 누정 문학 - 5. 수운정(峀雲亭) ⑥
孤山 윤선도와 친분 두터워송암(松岩) 김만영(金萬英)이 은퇴하고 가장 가까이 사귀었던 인물이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이다. 둘 사이에 오갔던 서신(書信)과 윤선도의 아들 윤인미(尹仁美)가 송암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양가문간 돈독한 사이였다는 것을
신광재 기자   2009-02-27
[기획/연재] 청산 윤영근의 소설표해록 - 8. 바다를 지키는 도저고성
항주에 머무는 동안 최부 일행을 감시하며 지키는 고벽이 다가와서 말했다. 북경까지 갈려면 너무 먼 길이기 때문에 가는 과정을 미리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부는 더 먼저 북경 가는 길을 암암리에 알아보고 있었지만 내색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북경
나주투데이   2009-02-20
[기획/연재] 넘어져야 풀꽃이 보인다
전숙풀이 꽃을 피웠다고 인사를 한다못생긴 주제에...아니면 쓸만한 열매라도 맺든지나는 지질한 풀꽃을 외면하였다어느 날 황사가 쳐들어왔다그 발원지는 머언 나라, 머언 사막고비라는 거인이 갈증으로 울부짖으면잠자던 악령들이 깨어났다악마의 날개가 깃을 치자검
전숙 시민기자   2009-02-20
[기획/연재] 바른말을 쓰기 위한 우리말 다듬기(114)
『 나름대로 하면 불법 』문법의 목적은 결코 사람들의 말글살이를 제약하려는 게 아니다. 말과 글을 쓰다 보니 일정한 규칙성이 생겼고, 그것을 따르면 말글살이가 편해진다는 깨달음 때문에 나타난 것이 문법이다. 그러니 문법은 마치 도로교통법처럼 지키면 보
나주투데이   2009-02-20
[기획/연재] 투데이 추천도서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논어」,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마음대로 골라 읽고, 겹쳐 읽고, 찾아 읽는 「논어」나는 『논어』를 오픈 텍스트와 하이퍼텍스트 개념으로 새롭게 재구성하고자 했다. 한 구절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서, 『논어』의 문을 열어 잠그지 않고 철학을 비롯한 여러
이철웅 편집국장   2009-02-20
[기획/연재] [투데이 프리즘] 사람 기다리는 시간을 위하여
김 종/시인‘쏜살같이’란 말이 있다. 빠른 것을 비유할 때 따라 잡을 수 없다는 의미로 사용한 말이다. 정말이지 쉽게 가는 시간이 느껴질 때 나는‘눈 떴다 감을 시간이 없다’는 표현을 앞세운다. 흔히 다른 것에 곁눈질할 시간 없이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나주투데이   2009-02-20
[기획/연재] 7. 금하 서상록(徐相錄) ④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실감케 한 항만시설과 목포 시가지, 그리고 철로, 도로를 보고 돌아온 서상록은 며칠 동안 밤잠을 설쳐야 했다. 어수선한 마음은 한 달 열흘이 가도 마찬가지였다. 서당과 향교에서 배운 한학 교육만으로는 요즘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속도
신광재 기자   2009-02-20
[기획/연재] 누정 문학 - 5. 수운정(峀雲亭) ⑤
강호구가(江湖九歌) 지친 해오라기 모래 사장에서 조울고, 놀랜 갈매기 물 위에 오락가락기러기 나타남이 또 승경(勝景)인데, 우짓는 소리에 구름도 날리는구나.병(病)이 오래 됨이 잠 못 이루고, 밤이면 자주 이불 제치고 앉아있더니강(江)에서 들리는 야화
신광재 기자   2009-02-20
[기획/연재] 청산 윤영근의 소설표해록 - 8. 바다를 지키는 도저고성
65.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은 최부 일행잇느나든 최부를 조르며 시를 지어주기를 바라는 자들도 있었다. 최부의 시는 듣기에 편했고 정이 넘치는 이미지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무리 없이 부드러운 시의 흐름은 자연친화적이다.많은 사람들의 그의
나주투데이   2009-02-13
[기획/연재] 국화꽃을 다시 만나다
전숙바쁘다는 핑계로손 한 번 따뜻하게 잡아주지 못하고떠나보낸 국화꽃이 그리운 날말린 국화꽃 몇 잎 뜨거운 물에 띄웠다국화차엔 내 기대처럼국화꽃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꽃은 지그시 눈을 감고 몸을 푹 담구었다까칠한 입술에 금세 화색이 돌고깡말랐던 볼에도
전숙 시민기자   2009-02-13
[기획/연재] 바른말을 쓰기 위한 우리말 다듬기(113)
『 외래어와 두음법칙 』기사에 나온 '조깅로'라는 말을 보고 어느 독자분이 전화를 하셨다. '조깅'이라는 외래어 뒤에 오는 '로路'는 두음법칙을 적용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씀이다. 예를 들어 '란欄'이라는 한자어를 놓고 보자면
나주투데이   2009-02-13
[기획/연재] 투데이 추천도서 -《전쟁과 평화》 장성민 지음
인간 김정일에서 정치리더 김정일까지, 김정일과 북한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과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고, 16대 국회 외교통상위원으로 활동했던 북한 전문가 장성민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탁월한 전망을 담은 책
이철웅 편집국장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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