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5대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시의회의 원구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5·31지방 선거 결과 시의회가 민주당 일색인데다 민주당이 원구성을 '싹쓸이'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심의 초점은 의회 의장을 누가 맡

신광재 기자   2006-06-16

최인기 국회의원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개발면적이 최소 300만평이상은 확보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최 의원은 건설교통부장관과 한국토지공사사장,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지사를 차례로 면담하면서 모범적인 혁신도시가 건설되기 위해서 최소

신광재 기자   2006-06-16

▲ 나주시장 신정훈 당선자 안녕하십니까, 민선4기 나주시장으로 당선된 신정훈입니다.먼저, 저를 믿고 뽑아주신 나주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그리고 묵묵히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10만

신광재 기자   2006-06-03

지역구 기초의원의 선출방식이 종전 소선거구제에서 중선거구제로 바뀌면서 지연과 학연을 내세운 소지역주의가 승패를 좌우했다. 선거구가 묶이면서 지연과 학연을 내세운 ‘우리 동네 의원 만들기’ 같은 구태가 재연되고 주민 갈등을 부추기는 소지역주의의 병폐가

신광재 기자   2006-06-03

'나'선거구 시의원 나익수 당선자 '우리시의 밑그림이 혁신도시와 함께 새롭게 그려져야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항상 받고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생각하곤 합니다만 아쉬움만 남은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이번에는 네 번째 여러분의 아낌없

신광재 기자   2006-06-03

무소속 선전, 열린우리당 추락, 소지역주의 부작용 속출 5.31 지방선거를 통해 향후 4년 시정을 책임질 `선장'과 감시와 견제 역할을 담당할 시의원 당선자가 선출됐다.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시장선거에서는 무소속 신정훈 후보가 민주당 김대동 후보를

신광재 기자   2006-06-02

민주당이 전남 도내에서 비례대표 2석을 모두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당초 열린우리당이 30%초반의 득표율을 예상, 민주당과 우리당이 사이좋게 1석씩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민주당 돌풍이 불어닥쳤다. 송월동 개표만 하

신광재 기자   2006-06-02

박종관 동강에서 69.4% 득표, 이민치 아쉽게 탈락 4개 지역에서 골 고른 득표를 얻은 민주당 강인규 후보와 동강면에서 몰표 받은 무소속 박종관 후보가 당선됐다. 공산면 첫 개표 결과 지역 출신인 열린우리당 이민치 후보가 1,258표, 59%를 득표

신광재 기자   2006-06-02

김양길, 접전 끝에 신승, 박홍섭 4선 실패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대결로 압축된 '다' 선거구 또한 지역주의 바람이 크게 불어 지역에 기반을 둔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다. 세지면 개표 결과 민주당 김철수 후보가 59.2%의 몰표를 얻어 당선이

신광재 기자   2006-06-02

민주당, 무소속 2명씩 나눠 가져, 정광연 지옥과 천당 오고가 11명의 후보가 난립한 나주 '나'선거구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송월동 투표함이 열리고 개표가 시작되면서 민주당 정광연 후보와 무소속 정찬걸 후보의

신광재 기자   2006-06-02

김성재, 박영주 끝까지 접전, 230표차 신승 민주당 김덕수 후보와 김세곤 후보의 당선이 예상된 가운데 무소속 김성재 후보와 3명의 금천면 출신 후보들간의 경쟁으로 점쳐졌다.남평읍 개표가 시작되면서 민주당 김덕수 후보가 48.4%의 몰표를 얻어 당선이

신광재 기자   2006-06-02

도의원 1선거구 송월, 금남, 성북 100표차 승부남평, 노안, 금천 민주당 이기병 후보 압승민주당 이기병 후보와 무소속 이민준 후보간의 접전이 예상됐던 도의원 제1선거구 개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송월, 금남, 성북동 개표함이 열리고 두

신광재 기자   2006-06-02

매회 선거 때까지 1,000표차 이내로 희비가 엇갈렸던 시장선거에서 무소속 신정훈 후보가 민주당 김대동 후보를 7천여표 차로 누르고 대승을 거뒀다. 7시께 전 지역 투표함이 도착하고 송월동 3개 투표함 표 분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됐다. 송

신광재 기자   2006-06-02

5. 31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4명의 후보들이 막판 세대결을 벌이고 있다. 기호 1번 열린우리당 나성식 후보는 '참신한 생활정치'를, 기호 3번 민주당 이기병 후보는 '최인기 의원과 큰 정치'를, 기호 6번 무소속 강상

신광재 기자   2006-05-27

농림부 장관을 지냈던 강운태 전 의원이 지난 26일 무소속 강상철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 차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강 전 장관은 "강상철 후보와 개인적으로 친인척 관계이면서 공적으로는 지난 몇 년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신광재 기자   2006-05-27

기호 3번 김대동 후보…영산강 뱃길복원으로 지역경제 살리겠다기호 6번 김영화 후보…광주-나주를 6-8차선으로 넓히겠다기호 7번 신정훈 후보…기업 100개와 일자리 3천개 창출하겠다 5·31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20

신광재 기자   2006-05-27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정책선거보다는 인신 공격성 네거티브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정책공약과 인물검증보다는 네거티브 운동으로 선거전략을 선회하자 무소속 신정훈 후보측도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며 강경대응 기조로 선회

신광재 기자   2006-05-25

질문시간 30초, 질문 도중에 마이크 꺼져 5·31 정책선거추진 나주시민연대와 기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방선거 시장후보 초청 정책토론회가 문화예술회관에서 19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과 문화·관광, 복지, 환경, 농업분야

신광재 기자   2006-05-20

5·31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7일 오후 5시 현재 시장, 시·도의원 41명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후보들의 신상을 분석해 보았다. 재 산등록을 마친 후보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민주당 김덕수 시의원 후보로 13억4,300만원을 신고했다. 2위는

신광재 기자   2006-05-20

세금 한푼도 내지 않은 후보 2명, 전과자 4명…신 후보 미문화원 사건으로 징역 3년 5·31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41명의 후보가 등록해 전국 평균 3.15대 1의 경쟁률보다 낮은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신광재 기자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