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의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서울시와 나주시를 포함한 8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지자체공동기숙사 ‘나주학사’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신입생들이 생활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

이철웅 편집국장   2014-02-16

삶이라는 바다를 표류해온 세 여성들의 이야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한다. 그러나 승자 또는 패자가 돼볼 기회조차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보편적 역사’라는 미명아래 잊히거나 지워진,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다. 한 번도 역사의 전면에서 조명된

이철웅 편집국장   2014-02-14

고위층의 개입과 묵인 없이는 절대 불가능 나주시가 기간제근로자 사용지침을 무시한 불법 기간제근로자 채용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나주시 기간제근로자 사용지침에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특히 나주시 총 재

이철웅 편집국장   2014-02-09

이철웅 편집국장의 나주정치 기상도 6.4 나주지방선거에 출마할 시,도의원과 시장 후보들은 2월 21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게 된다. 활동 기한이 2월28일로 연장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도 예비후보 등록 전인 2월 20일까

이철웅 편집국장   2014-02-09

한홍구가 전하는 유신시대의 탄생과 몰락 이야기 한국현대사의 필독서 〈대한미국史〉의 저자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유신시대를 일관하는 책을 펴냈다. ‘유신 공주’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가 다시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두려움

이철웅 편집국장   2014-02-07

24시간 잠들지 않는 자본주의 욕망의 배출구!!동네 골목골목마다 이정표처럼 들어서있는 편의점. 밤에도 환한 불빛이 새어나오는 이곳 편의점에는 없는 게 없다. 김밥, 라면, 과자, 음료수는 기본이고 현금인출기, 문구류, 도시락, 선물세트, 속옷, 휴대폰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24

등록취소는 임시장 시정운영능력의 한계 공립 나주 배 박물관이(이하 박물관) 개관 20년 만에 등록취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나주배 명성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박물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16조 3항의 등록요건을 유지 하지 못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19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하 일자리사업) 전문기술인력 선정이 전문기술과는 무관한 인사가 일자리사업장마다 선정돼 고임금을 받아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2013년 나주 일자리사업은 남평읍, 세지면, 동강면, 봉황면, 이창동에서 실시됐으며, 10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19

제주도의 속살을 제대로 들여다볼 진짜 탐방!이 책의 저자 고희범은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자란 제주 사람이다. 한겨레신문 사장을 지내기도 했던 저자는 몇 해 전 서울 생활을 접고 귀향하여 제주도에 정착했다. 그의 제주 사람으로서의 감수성과 지난 세월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17

‘반 임 시장 정서’ 퇴출시키려는 꼼수(?)윤모 남평 읍장의 남평읍 제8기 남평주민자치위원 선정이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은 전횡이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윤모 읍장에 대한 자질론이 거론되고 있다.윤모 읍장은 남평주민자치위원 선출을 위한 선정위원 구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2013년 남평 드들강변 친환경 꽃길조성 사업’(이하 일자리사업)이 관리부실과 특혜의혹이 있었다는 지적이다.남평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얼마 전 차상위계층 신청 관련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남평읍에 들렀다 황당한 일을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12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요즘 들어 역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역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그런데 그런 역사를 자꾸 왜곡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잘못된 역사를 마치 정론인양 주장하고 친일을 자꾸 합리

이철웅 편집국장   2014-01-10

문재인이 처음 말하는 대선에 대한 소회 이 책은 18대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이 대선 이후 개인적으로 힘겨웠던 심경, 자신보다 더 힘들어 했던 국민들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대선 이후 박근혜 정부에 의해 전개되고 있는 정국에 대한 평가와 소회를 때로는 냉

이철웅 편집국장   2013-12-27

현직전문의의 솔직한 고백“의사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2013년 일본 의학계와 출판계를 뒤흔든 화제의 도서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이 책의 저자 곤도 마코트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

이철웅 편집국장   2013-12-20

“시대와 대결한 근대 한국인의 진화”이 책은 사회과학서이자 역사서이며 문학 비평서이며, 특히 고전적 의미에서 하나의 문학(文學)이다. 저자는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그리고 둘러싼 세상을 무대로 파악하며, 시대와 대결한 근현대 한국인이라는 인식들을 관철하

이철웅 편집국장   2013-12-13

먼저 나주투데이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선생이 ‘관심 없는 제자에겐 야단도 치지 않는다’는 말도 있듯이, 진정에서 우러나온 지대한 관심 재차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 독자 기고를 통해 익명의 독자분이 ‘하소연’한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두

이철웅 편집국장   2013-11-29

“하느님, 대체 왜?”“이 책은 작가 공지영이 등단 26주년, 그리고 〈도가니〉 이후 5년 만에 쓴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신부 서품을 앞둔 베네딕도 수도회의 젊은 수사가 사랑에 빠지고, 같은 길을 가던 친구들이 갑작스런 사건을 겪고, 한국전쟁의 한

이철웅 편집국장   2013-11-29

“맑은 영혼의 땅, 히말라야에서 온 청전 스님의 선물”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모시며 히말라야에서 정착해 26년 째 살고 있는 청전 스님이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를 펴냈다. 2010년에 펴낸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2010 9월 17자 투데이

이철웅 편집국장   2013-11-22

“감성좌파 목수정의 철들지 않는 세상 읽기”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 방불 때 파리에서 재불 한인·유학생 100여명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사건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는 재불한인 일동’이 주최한 집회였는데, 이 책의 작가 목

이철웅 편집국장   2013-11-15

선진지견학에 사업단 이사부인 동행‥경상비유용 의혹영산포홍어명품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의 경상비 집행이 총체적 부실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여기에 나주시 관계부처의 관리부실 그리고 사업단의 내부분열까지 겹치면서 ‘전통숙성영산포홍어산업화’ 사업이 좌초

이철웅 편집국장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