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전국체전을 맞이해 지난8일 공무원과 사회단체,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 전역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는 생명의 땅, 빛 가람 혁신도시 나주를 한층 더"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손님맞이를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 읍·면·동 취약지역인 대해 쓰레기 및 노상 적치물, 방치차량, 불법광고물 등 우선 중점 정비했다.

▲ 지난 8일 나주시는 전국체전을 맞이해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사이클경기장과 사격장, 인라인롤러 경기장 등 음식점 주변 등 청소, 내 집앞 직장 주변은 스스로 깨끗이 하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승강장 정비와 하천정화. 소공원 정비, 가로수 전정 등 자연보호 활동도 펼쳐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 참가한 선수와 관광객 찾는 손님을 위해 질서 있는 깨끗한 나주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는 평상시에도 시민들의 기초질서 확립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