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학과장 고태석) 졸업작품전시회가 광주와 목포 두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는 국제주얼리 공모전 등 각종 전국 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동신대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는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 무등예술관에서, 13일부터 24일까지는 목포 장주원 옥공예박물관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가 개과한 이래 첫 졸업생들의 작품전시회로 순은, 비취, 도금 등 다양한 재료를 소재로 커머셜(commercial) 쥬얼리, 아트(art) 쥬얼리, 테이블 ware 등 세 가지 테마별로 총 22명의 작품 170여점(60세트)이 선보인다.

한편 동신대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는 지난 2004년 개과한 이래 교육인적자원부 누리사업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에 소속돼 해외연수, 장학금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는  국제주얼리 공모전 등 각종 전국 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