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경찰서가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처리상황실을 운영, 24시간 선거사범 감시체제에 들어갔다.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가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처리상황실을 운영, 24시간 선거사범 감시체제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나주서는 지난 22일 강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선거사범 처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으며, 이날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초빙해 경찰서 전 직원에 대해 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정찬명 서장은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물론 내년 3월에 예정된 1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깨끗한 선거풍토 정착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