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설 연휴를 대비해  당직 병, 의원 현황과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역, 터미널 3개소에 구급대를 전진 배치, 응급환자 이송과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설 계획이다.

소방서는 역, 터미널 등 대중교통 요지 3개소에 오는 16-19일까지 구급대를 배치하고 산간오지 마을에서 홀로 사는 노인 등 430명을 대상으로 안부살피기 전화와 방문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 애를 펼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