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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 부춘마을 고인돌공원 벤치마킹 선진지로해남군 주민자치 관계자들 견학 높은 관심 표명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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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호] 승인 2010.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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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보물의 재발견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지난해 행안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에서 ‘참 살기 좋은 마을상’을 수상한 영산동 부춘마을 고인돌공원이 전국의 주민자치 벤치마킹 선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3일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해남군 주민자치담당 공무원과 14개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영산동 부춘마을 고인돌공원을 방문했다.

해남군 방문단은 고인돌공원의 주요사업 내용과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고인돌공원의 유래에 관한 안내판에 관심을 표명했다.

   
▲ 해남군 주민자치담당 공무원과 14개 주민자치 위원회 관계자 등이 고인돌공원을 방문했다.
부춘마을 고인돌공원은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보물을 발굴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는 한편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았다.

고인돌공원은 잔디를 심고 잔디블럭을 설치했으며 원두막과 고인돌이야기 스토리텔링 안내판, 잡초제거, 의자설치, 조경수 식재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의 화합과 상생의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역보물의 재발견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아름답고 정감 있는 마을쉼터를 조성한 성과를 거뒀다.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 관계자들은 앞으로 고인돌 이야기를 알리고 공원과 함께 하는 아이디어 발굴모임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주민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음악회 개최, 마을의 발전과 대소사를 논하는 생산적 장소로 활용해 고인돌공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해남군 방문단 관계자는 “마을보물을 가치를 재발견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해남도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이 같은 점을 반영시킬 계획이며 영산동 부춘마을의 성공사례를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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