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호 회장

와이즈멘 나주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는 손연호 회장은 "국제와이즈멘 정신인 친교, 교양, 봉사,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 회장은 "우리클럽이 최우수클럽이 되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임원, 회원, 가족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땀을 흘려 와이즈돔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손 회장은 "만나면 즐거움과 재미가 있고 헤어지면 다음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나주클럽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어려운 역경을 딛고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제가 십자가를 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