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 ‘평생건강지킴이 청년사업단’이 산포초등학교(교장, 송낙규) 학생들을 위한 건강증진 교실을 열었다.

목포대학의 건강증진교실은 생활습관병(비만,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순환기질환 등)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

▲ ‘평생건강지킴이 청년사업단’이 산포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건강증진 교실을 열었다.

특히 이번 주 산포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건강증진교실은 비만으로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이러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청년사업단은 생활습관병이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식생활환경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는 관계로 운동관리와 영향관리, 그리고 레크레이션 관리를 통해 비만예방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목포대학 학생건강지킴이 청년사업단은 7월~12월까지 주1회 운영을 건강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주 건강프로그램은 산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열었으며 아이들과 1박2일로 중흥 골드스파를 다녀오기도 했다.
/산포면 나은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