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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의원 영산강살리기 사업 1조예산 요구국토해양부장관 긍정적 검토, 뱃길, 생태 전시관 건립 등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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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호] 승인 2009.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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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의원(민주당, 전남 나주 화순)이 영산강 수질개선을 포함한 뱃길복원사업에 최소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동분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 의원은 "영산강 정비 예산 1조 5,480억원으로는 하천 준설·4대호 숭상·수질개선·하구둑 통수(개방)·제방 보강·항구 터미널 건설, 갑문·통선문 확장 등 종합정비를 위한 액수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영산강 수질개선과 영산강의 뱃길이 서해 바다까지 열릴 수 있도록 정부에 최소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추가로 증액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최인기 의원
이와 함께 영산포 선창 일원 100만㎥에 내륙 항구 복원과 근대거리 및 홍어특화산업거리 조성, 뱃길·생태 종합전시체험관 등을 건립하는 영산포구 재개발사업은 영산강뱃길사업의 효과를 극대화를 설명하면서 예산지원을 요구한 것.

이날 최 의원은 "시범적 내륙항구 도시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가 예산 880억원을 책정·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정 장관을 설득해 긍정적 답변을 받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적인 예산확보가 성사된다면 오는 5월말 또는 늦어도 7월에 발표예정인 정부의 '영산강 하천정비사업 종합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앞서 지난 2월10일 동신대에서 '영산강 살리기 뱃길복원 대토론회'를 개최해 참석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영산강뱃길복원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 증액을 거듭 강조하고, 범정부적인 지원방안을 조속히 내놓으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영산강 수질개선 등 뱃길복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예산 확보 등 선도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새로운 영산강 번영의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주민들도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성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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