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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 두바이 식품박람회 참관이집트, 인도 등 국가들과 수출상담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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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호] 승인 200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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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상계)에서는 소비침체와 생산량 과잉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지난달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09 두바이식품박람회(GULPFOOD 2009)'에 참관, 시식 홍보행사를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14회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의 에어포트 엑스포 박람회장에 한국관을 마련하고 신선식품, 식재료, 식품기기 등 식품산업을 총망라하여 식품산업 선진국들이 대거 참여, 중동지역 최대 식품박람회로 성장했다.

   
▲ '2009 두바이식품박람회'에서 나주배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특히, 나주배원예농협에서 지난해 8월 원황배 150C/T를 나주배 자체브랜드로 첫 수출한 이래 품질과 맛에 대한 검증을 거치고, 이번행사에서 국내 40여종의 식품류 전시회 중에 국내 배 주산지중 유일하게 나주 신고배의 시식행사와 현지 한국인마켓, 로컬마켓, 이집트, 터키, 인도, 시리아등 국가들과 수출상담을 가져 현지인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두바이는 인구 170만의 대도시로 인구의 90%가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의 세계최대 무역도시로 현지에서 팔리는 중국 야리배가 kg당 3,000원~4,5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지속적인 홍보행사를 가질 경우 시장이 무궁무진하여 나주배의 수출물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계 조합장은 "두바이 식품박람회에서 나주배의 맛과 상품성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중동뿐만 아니라 두바이 박람회에서 수출상담을 했던 터키, 이집트, 시리아, 인도 등과 같은 국가를 새로운 해외시장으로 만들어 배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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