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선거구 이기병 당선자

"공동혁신도시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선거 기간 동안에 저에게 보내주신 나주시민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기병 당선자

또한 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은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을 충실히 수행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110년 만에 천년 목사골의 영광을 재현하고 나주 발전의 희망이 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건설하는 일,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사업 등의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최인기 국회의원과 함께 나주시민들의 여망을 반영하는 도의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주시민들의 민주당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우리 나주인들과 호남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중산층, 서민대중을 대변하는 정당이 민주당임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최인기 국회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재건하고 내년 정권교체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도 충실히 할 생각입니다.

끝으로 우리 지역 출신 최인기 국회의원을 대한민국의 최고의 지도자로 만드는데 나주시민과 함께 앞장서겠습니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같이 일하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도의원 2선거구 김상봉 당선자

"젊고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나주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민주당과 김상봉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5·31지방선거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내일을 여는 역사의 전환점이었습니다.

▲ 김상봉 당선자

그러한 중차대한 선택에 있어 젊은 김상봉을 선택해 주신 여러분의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언제나 잊지 않고 명심하겠습니다.

구태의연한 정치풍토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여러분의 여망이 있었기에 젊은 김상봉을 선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앞으로 젊고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겸손함을 잃지 않으며 정책과 공약이 단순한 선거기간용이 아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 '민주당이 희망입니다' 라고 외쳐왔습니다. 아닙니다. 민주당에 주신 여러분의 사랑이 바로 내일의 희망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민주당에 걸어주신 기대를 결코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살맛나는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김상봉이 뛰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