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사회복지과(과장 이재홍)는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자반 여성직업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직업훈련은 여성의 기능인력을 양성해 취업과 부업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함으로서 여성의 자활의지 고취와 사회역할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 나주시 사회복지과가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사반 여성직업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06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 월,화 목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자반 과정을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마쳤다.

방과후 아동지도자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보급 필요성에 대한 의식교육을 비롯해 창업 또는 부엌이 가능한 인기 있는 과정 위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쳤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방과후 아동지도자 관련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도 함께 실시해 많은 호응을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수료자 취업알선과 함께 취업여부확인 해 교육수료 후 자영업이나 부업희망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가정경제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