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상담센터 성폭력상담소(소장 오명란)에서 지난 10일부터 지속적으로 학교를 대상으로 월1회 이상 아동성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우리아이 지키기’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 지난 10일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지키기’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예방활동은 최근 아동대상의 성폭력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여성부로부터 아동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를 위한 대책이 지난 4월에 통보 돼 이를 참조해 지역차원의 아동성폭력 근절대책을 수립에 나섰다.

아동성폭력 예방활동 교육은 여성폭력방지 지역협의체를 확대해 성폭력관련서비스 연계해 강화하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성폭력예방교육실시와 아동성폭력 예방홍보 및 캠페인 강화,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확보 등을 교육하며 홍보를 갖는다고 했다.

한편 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아동안전확보를 위한 예방홍보 및 여성폭력 예방의 날을 매월8일 지정 운영해 여성폭력의 범주에 아동까지 포함해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