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중심대학을 표방한 동신대학교(총장 정기언)가 인재육성관 IVY홀을 신축 개관했다.

동신대는 지난 14일 김필식 이사장, 정기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육성관 IVY홀 개관식을 갖고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중심대학을 향한 발판을 다졌다.

▲ 지난 14일 인재육성관 IVY홀 개관식을 갖고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중심대학을 향한 발판을 다졌다.

연면적 2,442㎡로 지상 4층 규모인 동신대 인재육성관 IVY홀은 1, 2층은 독서실, 세미나실, 정보검색실, 행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 4층에 2인 1실로 1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최신식 기숙사인 미래학사와 외국인 전용 기숙사인 송림학사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보장하고 있는 IVY홀에서는 동신대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20명 내외를 선발해 등록금 전액, 매달 학습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신리더를 비롯한 우수 인재들이 당당한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가게 된다.

동신대는 이번 인재육성관 IVY 홀 개관으로 동신인들에게 패기와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게 함은 물론 미국 북동부의 8개교 명문 사학을 칭하는 Ivy League처럼 명실상부한 명문사립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중심대학 비전에 맞춰 차별화된 Dream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