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지역아통센터는 지난 25일 소년소녀가정 아이들 19명을 대상으로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지난 25일 소년소녀가정 아이들 19명을 대상으로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소년소녀가정과 결손빈곤가정의 아동들에게 가정 역할의 보완적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단체생활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하고

야외교육을 통해 성장기에 있어 좋은 인격을 형성시키고 균형적인 발달과 함께 자신의 주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나주종합사회복지관 단비지역아동센터에서 주관하고 나주교회에서 차량을 지원해 오랜만에 결손가정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