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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충곤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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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금주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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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훈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전남 지역 경선 대진표가 속속 확정됐다. 10곳 중 9명이 확정된 가운데 모두 2∼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전남 지역 경선 일정은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지연됐고, 지난달 29일 여야 합의로 선거구 획정안이 뒤늦게 통과되면서 1일 한꺼번에 확정 발표됐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 간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신 의원과 손 전 의원은 총선 리턴매치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치르기로 해 피말리는 경선전이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이 전남 10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예비 후보 및 단수 공천을 확정함에 따라 해당 선거구에서 경선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