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민주당 공천심사 후반부 돌입⋯나주·화순 민주당 예비후보 긴장모드공관위, 선거구별 현지 실사 후 이번 주 예비 심사 공천 면접
2.5 경선 명단 발표, 컷오프 당한 후보, ‘이낙연 신당행’ 관심사
이철웅 편집국장  |  njt200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872호] 승인 2024.01.30  09:03: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지역정치판이 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예비후보 컷오프(공천 배제)를 앞두고 긴장감이 돌고 있다.

신정훈 의원 후보자 검증이 지연되는 것을 두고 손금주 후보의 날카로운 신경전도 있었다.

29일에는 '정의로운 나주 만들기 연대'라는 단체가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정치꾼의 민낯을 고발합니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신 의원이 당 원내대표 특보 당시 억대 연봉을 당 사무처가 아닌 국회 사무처에서 혈세로 지원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선 일정이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후보자 간 네거티브 선거전도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특정 예비후보 극성지지자들의 익명을 앞세운 악플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구충곤, 손금주, 신정훈, 최용선 등 4명의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5일부터 발표 예정인 컷오프를 앞두고 나름대로 정치력과 방식으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컷오프라는 1차 관문 통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편이다.

여기에 맞물려 컷오프당한 예비후보들의 탈당과 이낙연 신당합류가 뒤따를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앞서 컷오프의 중요 기준점이 되는 적합도 조사와 지역 실사를 마쳤다.

이어 131일부터 24일까지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 뒤 25일부터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 컷오프 결과가 발표되며, 경선은 215일부터 지역구 별로 실시된다.

컷오프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공천 적합도 조사(40%)를 마쳤고, 정체성(15%), 당 기여도(10%), 의정활동 능력(10%), 도덕성(10%) 등 대부분 평가 항목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후보자 면접(1.31-2.4)까지 마치면 민주당 후보 공천을 위한 작업은 마무리된다.

민주당은 후보자 면접이 끝나면 후보자 종합심사를 한 뒤 결과를 발표하고 경선, 단수, 전략공천 지역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지역정치판은 공천심사 결과와 함께 신정훈 국회의원이 현역 평가 하위 20% 의원 명단에 들어가 있느냐의 여부가 커다란 관심사다.

임백현 민주당 공관위원장이 현역 평가 하위 20% 의원은 31명이다라며 후보자 심사 결과 발표하기 전에 통보를 해야 한다라고 밝혀 나주화순 민주당 세 명 예비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의 희망사항으로 끝날지, 아니면 현실로 다가설지 나주화순 지역민들의 관심 포인트다.

세 명의 예비후보들이 현역의원의 평가 하위 20%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하위 20%에 포함된 현역의원은 공천과정에서 자신의 경선 득표율의 20%30%까지 감산을 해야 해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후보가 여성, 신인, 청년일 경우 15%25%의 가산을 해줌으로써 현역의원이 이들과 경쟁한다면 최대 55%까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한 얼마 전에 발표된 모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나주화순 세 명의 예비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어 현역의원의 평가 하위 20% 해당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네거티브에 대한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이 민주당 경선 정국에 중요한 가늠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신 의원이 현역 평가 하위 20% 의원 명단에 들어가지 않는 한 현 민주당 경선 구조상 현역을 이기기가 쉽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최소한 세 후보의 단일화가 급선무라며 단일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현역과의 경선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이철웅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4·10 나주·화순 총선 유세
2
"주몽 드라마 세트장 지진 취약, 용도 전환 경제성 낮다"
3
'3선 성공' 나주·화순 민주 신정훈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 열 것"
4
나주 농민 410명, 진보당 안주용 후보 공식 지지 선언
5
"영원한 길동무" 나주 마라톤 완주 결혼 30년차 부부 '함박웃음'
6
전남선관위, 각 기관·단체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 당부
7
나주배원협, ‘2024 나주배신제’ 봉행
8
농촌 빈집들 밤손님, 잡고보니 최근 출소한 동종 전과자
9
마라토너 3천여 명 벚꽃 만발 영산강변 질주
10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주용 후보와 정책협약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206호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