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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관리율 95.5%…행안부 평가 ‘전국 1위’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관리율 가장 높아
황보현 기자  |  frank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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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호] 승인 2024.01.21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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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시장(가운데)과 강동렬 보건소장,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2023년 행안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치매관리율 전국 1위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 관리율' 실적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나주시는 치매 환자 등록률 109.9%, 치매 환자 서비스 이용률 99.4%, 보호자 서비스 이용률 69.6%에 총점 95.5%의 압도적인 수치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나주지역 추정 치매 환자 수는 3,395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2023년 실제 등록 치매 환자 수는 3,730명에 등록율은 109.9%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선제적 치매 조기 검사를 통해 파악한 추정 환자 대비 실제 등록 환자가 335명 늘어났음을 알 수 있고 나주시의 치매 조기 발견 적중률이 91%에 달할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 중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 환자 수는 3,720, 환자 사례관리·자원 연계 건수는 3,652건으로 치매 환자의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률 99.4%를 달성했다.

치매 관리율 전국 1위 달성은 나주시가 지난해부터 역점 추진한 '나주형 3개년 치매 전수조사' 정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나주시는 조사 첫해 15,232건의 조기 검진 완료를 통해 애초 목표치였던 12,000건을 초과 달성했다.

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시민으로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진료소에 직접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센터 직원들이 마을 경로당과 집으로 직접 찾아가 검사하는 밀착 행정서비스를 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시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비·치료관리비·조호 물품 지원, 배회 노인 방지 인식표 발급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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