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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4년도 정부 예산 4,513억 원 확보 쾌거국회 예산심의 과정서 8건, 172억 원 추가 확보…역점 현안 사업 활짝
황보현 기자  |  frank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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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호] 승인 2024.01.01  0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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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시장

나주시가 2024년도 정부 예산에 61개 사업, 4,513억 원을 확보하면서 민선 8기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나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나주시에 배정된 정부 예산은 전년도 3,687억 원에서 826억 원이 증가했다.

정부 예산안 편성, 국회 심사 과정에서 중앙부처와 국회, 전라남도를 수시로 드나들며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온 윤병태 시장의 발품 행정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애초 미반영됐던 8개 사업, 172억 원을 신규 또는 증액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추가 반영된 예산은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2억 원) 빛가람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10억 원)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공모사업·79억 원) ·학 협력 인큐베이팅 스마트팜 조성(25억 원) 역사문화권 정비(18억 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사업지원(33억 원) 등이다.


에너지신산업 메카 나주, 첨단과학기술 랜드마크로


나주시는 한국전력을 비롯해 전력·에너지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산업과 교육·체험이 접목된 에너지 특화 랜드마크로 기대될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또 중기부 주관 첨단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 육성사업과 관련 예산 79억 원을 확보했다. 특구 조성을 통해 에너지 산··연 인프라를 구축한 나주를 중심으로 기존 자유 특구를 고도화하고 직류 전력망 실증을 통해 글로벌 기술 표준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정부 출연금 감소 방침으로 내년도 대학 운영에 난항이 예상됐던 한국에너지공대 정부 지원 예산도 세계적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한 끝에 33억원이 증액돼 총 200억원이 반영됐다.

아울러 20253월 개원 예정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원 설립’(113억 원), ‘에너지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56억 원), ‘지능형 LVDC 핵심기술 개발’(9억 원), ‘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구축’(19억 원), ‘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 기반 구축’(12억 원), ‘전기차 배터리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관리센터 구축’(50억원) 등 에너지 산··연 활성화를 위해 기 추진중인 사업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500만 나주관광 시대 준비 착착


나주시는 역사 문화자원의 가치 제고와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역사 문화권 역사 문화환경정비사업18억 원(300억 원), 영산강 파노라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이 포함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6억 원(717억 원)을 확보했다.

나주읍성·관아·향교 복원 및 정비27억 원,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 39억 원, ‘마한 역사 문화권 유적 보존 및 정비8억 원을 확보하는 등 민선 8기 핵심 목표인 역사 문화 관광 1번지, 500만 나주관광 시대 구현을 위한 관광 활성화 예산도 차질 없이 반영됐다.


살기 좋은 명품 혁신도시 조성 탄력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증액된 빛가람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10억 원(180억 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 유치 지원’ 6억 원이 최종 반영되면서 어린이 인구 비율이 높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시는 항구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창 삼영지구·삼도지구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정비사업’ 5억 원(753억 원)을 포함 상하수도 관련 사업으로 총 85억 원을 확보했다.

이창 재해위험지구 등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64억원을 챙기며 상습적인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권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광역교통망 확충 등 SOC예산 풍성


농업 분야론 청년·신규농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학 협력형 인큐베이팅 스마트팜 조성25억 원(180억 원)을 확보했다.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노안면 금안, 문평면 오룡 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예산도 42억 원이 반영돼 실시설계 이후 본격적인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에 반영된 푸드업사이클링 산업화 지원센터공모사업에 일찌감치 도전장을 던져 푸드테크 산업화 관련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SOC 분야에서는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금천~화순 도암 국지도 58호선 신설’ 2억 원(2855억 원)을 포함해 계속사업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SOC 사업으로 총 3450억 원이 반영돼 사통팔달 호남의 교통 요충지인 나주의 광역교통망이 더 촘촘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윤병태 시장은 미래 첨단 에너지산업, 역사 문화 관광, 농업, 정주 여건 개선 등 내년도 나주의 핵심 현안 사업이 다수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어렵고 힘든 시기 확보한 국가 예산을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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