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지사장 류성숙)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주 관내 미혼모 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엄마둥지’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여 소외된 미혼모들이 더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였으며,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한부모가정 6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식료품 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류성숙 지사장은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촘촘하게 챙기고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