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서정윤)에서는 지난 22일 “제3회 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서정윤)에서는 지난 11월 22일 “제3회 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시민회관에서 강영구 부시장, 이상만 의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선수, 노인회 임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 대회는 노인회가 주최하고 나주시가 후원하여 개최하였으며, 선수로는 읍면동 분회장이 추천한 남·여 선수 160명이 참가하였고 대한 한궁협회에서 심판을 맡았다.
서정윤 지회장은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얼지 않는다면서 120세 시대에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녹슬지 않는 노후의 삶을 살아가자”고 하였고, 강영구 부시장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한궁을 통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고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고 시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읍면동 분회 대표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단체전 남자부 종합 우승은 노안면분회, 준우승은 세지면분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은 세지면분회, 준우승은 빛가람동 분회에서 차지했고,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문평면 나명주 씨, 여자부에서는 세지면 이현숙 씨가 차지했다.
특히 남·여 단체전 8팀, 개인전 10명의 선수 등 총 18개 팀에게 상장과 농협상품권을 시상 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중식도 제공하면서 풍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