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행정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식 30일 나주문예회관서 개최‘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시대’ 주제
황보현 기자  |  frank2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866호] 승인 2023.11.12  22:48: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올해 29째를 맞은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일제에 맞선 ‘의향 나주 정신’을 일깨우는 장으로 치러져 큰 울림을 선사했다.

올해 29째를 맞은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일제에 맞선 ‘의향 나주 정신’을 일깨우는 장으로 치러졌다.  

나주시는 10월 30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출향 향우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일제강점기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시발점이었던 나주인의 자부심을 담아 ‘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라는 주제로 12만 시민의 화합과 우애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을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지난달 제22대 한국전력 사장으로 취임한 김동철 사장은 이날 한전 사장으론 처음으로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특히 개식 공연은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나주학생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배경 음악과 영상,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이내믹한 태권도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1929년 10월 30일 옛 나주역에서 발발한 나주학생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태극기를 양손에 쥔 배우들이 ‘대한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칠 때마다 시민들은 박수갈채와 환호로 응답하며 의향 나주 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공연에 이어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기념사 및 축사, 축하 메시지,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등 기념식 본 행사가 진행됐다. 
 
윤병태 시장은 기념사에서 “나주는 호남의 중심으로 의병 활동과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국난극복의 선봉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역경에 맞서 대동단결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왔던 나주 정신은 이제 나주를 상징하는 빛나는 영산강 시대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나주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 나주명예시민인 미국 메릴랜드주 래리 호건 전 주지사·유미호건 여사를 비롯해 전성수 서울서초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국내·외 교류도시 단체장들도 영상을 통해 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황보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맨발로 걷다 보면
2
나주시, 숙박업소 침구류 구입비 지원
3
34. 문평면 산호리 1구 남산마을
4
나주시, 5천억대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민간자본 유치"
5
‘나주판 지록위마 조고’는 존재하는가
6
나주시, ‘2023 빛나주’ 축제 전격 취소
7
나주시…무분별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 지양해야
8
2025 국제농업박람회 나주 개최, 혁신도시 공공기관 참여
9
‘소통과 화합’ 나주시, 공무원 청렴 볼링대회 첫 개최
10
나주시, 2024년 본예산 9396억원 편성⋯민생안정·성장동력 중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206호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