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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노인복지관 한글 한문서예 수강생 어르신들이 제2회 서예 직품전시회 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 |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 제2회 서예 작품전시회 ‘이화의 묵향이야기’가 지난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빛가람 전망대에서 2주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복지관 한글, 한문서예 강좌를 수강하는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수강생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작품을 지역주민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전시 작품은 한문서예 20점, 한글 40점, 서예대회 특선 수상작 5점으로 총6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준 수강생과 강사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밝은 노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