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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에 11km 명품 ‘건강 둘레길’ 조성A코스-5km, B코스-6km 구간에 둘레길, 맨 발길 병행
둘레길 일원에 야외무대, 버스킹 무대, 어린이 테마파크,
수(水)공간, 친수공간, 휴게시설, 문화공간, 꽃동산 조성
이철웅 편집국장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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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호] 승인 2023.10.30  0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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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빛가람혁신도시에 11km 명품 ‘건강 둘레길’을 조성한다. 사진은 건강 둘레길 일대 조성 계획안.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에 11km의 명품 ‘건강 둘레길’을 조성한다. 도보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건강 둘레길은 혁신도시 내 공원 산책로에 조성된다. 건강 둘레길은 11km 전 구간을 황톳길, 마사길 등 구간별 특색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나주시는 11km 전 구간을 맨발 길과 일반 둘레길을 병행해 조성, 맨발 길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기로 했다. 
 
건강 둘레길은 1km마다 벤치, 퍼걸로(파고라)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2km마다 편의 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둘레길 구간 500m마다 공원 이용 안내판을 설치하고 야간조명을 개선하기로 했다. 
 
나주시는 건강 둘레길 일대에 야외무대(플로팅 야외공연장, 조명, 음향설치)와 소형 1인 공연장인 버스킹 무대를 설치한다. 
 
매화제, 두물머리, 유전제, 호수공원의 준설과 수초를 제거해 수(水)경관을 조성하고, 로데오 거리와 실개천 수로를 개선해 개방형 수로를 만들어 친수 공간을 조성한다. 둘레길 B코스에 있는 교량 하부에는 조명과 휴게시설을 설치해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실내 놀이터, 체험형 습지, 북카페, 에너지 테마정원을 만들어 어린이 테마파크도 조성한다. 
 
또한 5종에 달하는 수국 10,500주를 식재하고 야간경관을 설치한 배메산, 두물머리 꽃동산을 조성한다. 
 
버스킹 무대는 소규모공연무대로 호수공원 음악분수 앞과 로데오 거리 앞 등 두 군데에 설치해 다양한 공연자의 접근성을 개선, 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친수공간은 투명유리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수로를 개방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실개천환경개선을 통한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익스트림 실내 놀이터(체험 놀이), 체험형 습지 생태원(자연/놀이/학습), 에너지 정원(야간경관), 북카페 미디어아트센터(전시. 휴식공간)를 조성한다. 특히 익스트림 실내 놀이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로 건축면적 9,600㎡, 연면적 12,000㎡, 실내 놀이 컨텐츠 10종, 221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증설한다. 
 
또한 익스트림 실내 놀이터에 주행 연장 200m(점프 내부 공간 순환)의 공중활강 체험을 할 수 있는 롤 글라이더를 설치한다.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 계획 중인 건강 둘레길, 맨발길 조성사업 등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도시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민·관 협의체인 ‘빛가람 그린거버넌스’를 발족했다. 
 
나주시는 앞으로 빛가람 그린버거넌스를 통해 혁신도시 건강 둘레길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로 했다.
 
빛가람동 주민 고모(59, 여) 씨는 “맨발 길을 11km나 만든다니 사실이냐”며 “조성되면 대한민국의 명품 맨발 길이 될 것이다.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혁신도시 건강 둘레길은 올해 착공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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