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주몽 콜택시(회장 위선호)가 이색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 나주 주몽 콜택시(회장 위선호)가 이색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주몽 콜택시'는 지난달 31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시내무료 승차, 시외승차 50%할인 승차를 실시했다.

지역 모범택시와 개인택시 그리고 법인택시 등 서로 뜻이 맞는 기사들이 모여 만든 '주몽 콜택시'는 시민들에게 최선의 친절과 서비스로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주몽 콜택시'는 지난 3월에 노인요양원에 입실한 노인에게 효도관광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두 차례 노인 효도관광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위선호 회장은 "택시 서비스 향상을 높이기 위해 주1회 시내권 오전 무료승차, 시외승차시 50% 할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