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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평남초등학교 전경. |
문평면 문평남초등학교 학구 주민들을 비롯한 문평면민들이 최근 오랫동안 폐교로 방치된 문평남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하기 위해 문남초 폐교 매각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발전에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폐교 활용방안을 적극 찾아 나서고 있다.
문평남초등학교 폐교 매각 추진위원회에는 나기철 전 시의원, 신용길 노인회장, 홍완식 이장단장등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문평남초등학교 해당 학구 이장님들을 추진위원으로 추대해 구성했다.
문평남초등학교는 1950년 2월 7일 개교하고 1970년대에는 총 18학급 10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있었으나 농어촌 인구 붕괴로 인해 2009년 2월 60회 졸업생을 끝으로 폐교를 맞았다.
15년 동안이나 오래도록 폐교로 방치돼 지역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문평남초 학구 주민들과 동문들은 커피나무, 파파야나무, 바나나나무 등 아열대식물을 재배해 식물 체험학습장을 설치하고, 지진 대비훈련, 화재 대비훈련, 물놀이 사고 대비훈련, 심장쇼크 대비훈련 등 안전을 위한 최첨단 IT안전교육관을 설치해 유치원, 초, 중, 고학생들에게 안전 체험교육장을 설치 두 시설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식물 체험학습장과 안전 체험교육장을 두 시설을 설치 식물을 재배하고 관리하는 식물체험교육, 안전사고대비훈련 등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체험 현장 교육을 실시토록 해 학교당 국과 협조, 현장 교육을 체험수기로 작성 우수작품은 학기별로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유치원, 초, 중, 고 학생들이 식물 체험학습장과 안전 체험교육장을 방문토록 해 인성교육. 기후환경교육,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족 단위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 단위 체험관광을 할 수 있도록 전국의 가족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폐교 활용 비용으로는 아열대식물을 재배한 스마트팜 조성비 5억 원, 분수대 등 학교 주변 환경조성비 7억 원 체험교육관 안전교육관 3억 원 등 총 22억 원을 투자 문평남초등학교를 전국 최고의 폐교 활용 모델 학교로 조성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