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학원 이사장 이재근 산하 금성고등학교 교장:임양진)에서는 지난 30일 나주체육관에서 나주지역 최초로 KBS 도전 골든벨 녹화를 했다.

▲ 금성학원에서는 지난 30일 나주체육관에서 나주지역 최초로 KBS 도전 골든벨 녹화를 했다.

녹화된 KBS 도전 골든벨 금성고 편에서는 40번 문제까지 6명이, 역사문화탐방 티켓이 걸린 46번 문제는 2명이 성공해 티켓을 획득하였고, 마지막 50번 문제는 김동환군(3학년)이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실패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지는 못했다.

금성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장기와 실력, 품위 있는 행동으로 프로그램 관계자들에게 격찬을 받기도 했다.

금성고등학교 임양진 교장은 "아쉽게도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금성고의 실력과 장기, 끼 등이 마음껏 발현된 자랑할만하고 내실 있는 방송이 될 거라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시청을 해달고 당부했다. <방영일시:6월 24일(일) 1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