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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투데이는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문가 칼럼, ‘나주의 눈’을 신설했습니다.
‘나주의 눈’은 나주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전해 드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 및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나주의 눈’을 담당해 주실 필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송용식 님과 심은일 님은 수필가로서 나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해드릴 것입니다. 홍정언 님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험과 삶을 기록할 것입니다. 허북구 님은 천연염색문화관 운영국장으로 천연염색 관련 아름다운 글을 선보일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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