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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자동측정기기(TMS)란 무엇인가?
김현 객원기자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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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호] 승인 2022.09.04  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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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객원기자

TMS’란 한국환경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839개의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굴뚝 자동측정 기기로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한국환경공단으로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배출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전송된 자료는 대기 환경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과학적 환경 행정을 도모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사전 예방을 통해 지역 대기 환경을 개선합니다”라고 클린 시스(cleansys.or.kr)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전체 지역 839개 중 전라남도에는 72개가 존재하며, 그 시설 중 하나가 신도 산단에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입니다. 배출구 1, 배출구 2, 배출구 10 3곳의 배출구가 있고 시민들은 배출구 1 SRF 배출구, 배출구 10 LNG 배출구이며, 배출구 2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2022 6 1일 이전에는 4항목(먼지,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이산화탄소)을 공개였으나 6 1일 이후 황산과 물질이 추가되어 5항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굴뚝을 통해 배출되는 물질의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면

1. 질소산화물 - 질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공기 중에서 질소 가스(N2)가 분해되어 생성,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변화되어 호흡기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 물과 반응하여 질산(HNO3)을 만들어 산성비의 주요 원인, 이로 인해 피부염이나 탈모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극지방 성층권에서 구름의 입자가 되어 극지방 오존층을 파괴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염화수소 - 무색의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가스이고, 습기가 있는 대기 중에서는 연기를 내고 안개 모양을 형성합니다. 중독 증상으로서는 점막에 자극성을 주며 일반적으로 50~1000ppm의 환경에서는 노동이 불가능합니다.

3. 일산화탄소는 탄소가 포함된 연료가 산소가 부족한 환경, 또는 저온의 환경에서 불완전연소할 때 나오는 물질로, 일산화탄소의 위험성에 대해 나무위키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물질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대한 결합력이 산소보다 엄청나게 높아서 이것이 과다하게 흡입되면 생물은 산소부족으로 죽게 된다. -중략- 흔히 담배를 피울 때 ‘헤롱’이 온다고 하는 그 느낌도 일산화탄소 흡입으로 인한 질식 현상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탄가스를 통한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 일산화탄소입니다.

4. 황산화물은 황과 산소와의 화합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산화황, 황산 그리고 황산구리와 같은 황산염 등이 속한다. 주요한 대기오염물질로써 산성비의 원인인데, 식물의 엽록소를 파괴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 피해가 크며, 기체 자체로 사람의 몸속의 점막에 작용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위와 같은 유해 물질이 배출되는 굴뚝의 TMS가 몇 개월의 가동 기간에 제대로 작동이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굴뚝 TMS 조작 사례가 다수 있으나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로는 2019 4월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 측정업체 139곳 중 4군대 측정대행업체에서 235개 배출사업장 측정값 조작이나 허위 발행 적발하였으며, 2022 8 25일에는 울산의 측정업체가 2016 10~ 2019 12월까지 총 699차례에 걸쳐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록을 조작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또 다른 업체는 2016 1~ 2019 9월까지 724차례에 걸쳐 대기 측정 기록부를 조작한 혐의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실제로 쓰레기를 태우는 발전소가 가동되었던 것인지 가동중지인 것인지 정보가 없습니다.

보도를 보면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3월부터 SRF 광주 쓰레기 발전소를 가동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공개해야 할 TMS 상에 위에서 열거한 유해 물질 배출량이 표시된 날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측정 자료 확인 중(가동 중지)이라고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나주시나 한난에 시민들이 문의를 해도 “모른다.”“알려줄 수 없다.”란 말만 반복합니다. 한난은 환경공단, 나주시는 한난, 환경공단은 한난에도 자료가 있다며 서로 간의 떠넘기기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시간 공개해야 할 자료에 대해 가동 중인데 시민들의 눈속임을 하는 것인지, 실제로 가동중지인지 알 수 있는 정보가 없기에 시민들은 매일매일 탄 냄새와 비염에 시달리며 불안해해야 합니다.

굴뚝에서 배출되는 기본적인 정보도 관리하지 못하는 나주시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한난과 지역 정치권에 대해 시민들이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2022년 일산화탄소(기준치 50ppm) 초과 배출량입니다. 3 28 281.69, 4 21 373.69.

4 22 16 450.65, 5 8 13 30 365.61, 5 14 10 81.08, 5 24 21 30 383.05, 6 26 19 352.22, 73 0030 398.48, 8 5 14 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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