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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5대 선도프로젝트로 ‘호남의 중심도시’ 재도약‘영산강 생태복원, 금성산도립공원 지정, LG화학공장 관내 이전,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 마한사 복원’까지 대장정 프로젝트
이철웅 편집국장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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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호] 승인 2022.05.02  0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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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민선 7기 핵심 비전인 호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 차게 발굴한 5대 선도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선도정책과제는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으로 대표되는 에너지수도 비전과 더불어 민선 7기 나주시의 역점 시책으로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영산강 생태복원,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 LG화학공장 관내 이전, 마한사 복원까지 지역 생태 자연과 역사문화, 교통,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대장정 프로젝트다. 

나주시는 영산강 하굿둑 개방을 통한 해수유통 플랜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영산강 권역의 수질 및 생태환경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수치 모델을 이용한 해수유통 영향 예측 등을 다룬다.
 
시는 11월 3일 하굿둑 개방에 따른 해수유통을 전제로 ‘영산강·금강·낙동강·한강’등 4대강 국가하구의 생태복원 추진을 대선 국정과제로 포함 시키기 위한 전국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산강과 더불어 4대강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초광역을 넘어선 전국적인 공론화를 끌어내고 민관 공동의 정치적 역량을 결집시켜 차기 대선 국정과제 채택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금성산의 생태·역사·문화 등 유·무형 자원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금성산을 도립공원으로 승격시키고 온전히 시민을 위한 ‘시민공원화’를 추진한다.
 
세부 추진과제로 ▲광주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금성산 군부대 이전 ▲산포 비상활주로 지정해지 ▲광주전파관리소 이전 계획 방안 등을 모색한다. 특히 도립공원 승격을 위한 첫 단추로 지난해 4월부터 육군 공병부대와 공조를 통해 금성산 매설 지뢰 제거 작전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은 5대 선도정책과제의 첫 결실이다. 국토교통부는 6월 29일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을 발표하고 광주 상무역에서 남평, 혁신도시, 나주역을 경유하는 총 28.1km 구간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확정했다. 나주시는 당초 계획해 국토부에 제출한 영산포와 동신대, 노안, 평동역을 잇는 제 2구간(14.2km)도 국정과제 채택을 추진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원도심 중심에 있는 LG 화학공장에 대한 합리적 공론화를 통해 도심 내 대규모 화학공장 관련 현안을 지역사회 공동문제로 인식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장 이전의 필요성과 기업과의 상생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강인규 시장은 “공장 이전 문제는 시민의 안전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틀에서 상생과 협치를 전제로 지자체와 기업, 시민사회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모색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시는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와 마한 역사문화권에 해당하는 12개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마한사 복원을 차기대선 국정과제로 반영시켜 추진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6월 10일 시행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발맞춰 마한사 복원의 역사적 가치와 당위성, 체계성 확보를 위한 세부과제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나주시는 10월 전남도가 주최한 ‘동아시아 고대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에서 ‘마한문화권 발전과 마한역사문화 복원 및 세계화’를 대선 국정과제로 공식 건의하기 위한 14개 시·군의 협력과 전남도·광주광역시·전북도 3개 시·군의 초광역적 추진 체계 구축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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