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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예비후보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확정윤병태(49.71%), 최용선(31.37%), 이민준(28.68%)
이민준 예비후보, “신정훈 지역위원장 말 거절했다”
이철웅 편집국장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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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호] 승인 2022.05.02  0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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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후보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로 윤병태 예비후보가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윤병태, 이민준, 최용선 3인의 후보가 펼친 경선 레이스에서 윤병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거쳐 나주시장 후보를 경선했다.

전남도당선관위는 3명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권리당원 50%, 일반 시민 대상 안심번호 50%를 통한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윤병태 예비후보는 가산점 포함 49.71%를 얻었으며 최용선, 이민준 예비후보 순이었다.   
 
윤병태 후보는 후보 확정 감사의 글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나주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고 발전의 기회를 살려 전통과 현대가 명품 도시로 도약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이민준, 최용선 후보님과 최종 경선에 함께하지 못한 후보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태 예비후보의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확정과 관련해 최종 경선에 참여했던 이민준 예비후보는 나주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후보 확정 발표가 있기 전날 저녁 9시경 신정훈 지역위원장의 호출로 신 위원장 사무실에서 경선 참여자 세 사람이 모였다”며 “이 자리에서 신 위원장이 내일 누가 승자가 되든 합심해서 함께 가자고 해 본인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신 위원장의 이 말이 특정 후보 확정(이미 정해진)에 대한 면피용으로 들렸다”면서 “내일 경선결과에 할 말 없게(토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됐다”고 말했다. 
 
윤병태 후보가 확정은 됐지만 거의 모든 경선 예비후보들이 불공정 경선에 방점을 찍고 있어 윤 후보의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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