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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위원회 당직자들, 특정후보 캠프 활동 당장 멈춰야지역위원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경선 보이콧 및 법적대응 예고
황보현 기자  |  frank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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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호] 승인 2022.04.25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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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민준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 나주시의회에서 불공정 경선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나주지역 위원회 당직자들의 특정 후보 선거운동을 당장 멈출 것을 요구했다.
 
이민준 후보는 “6.1지방선거는 한 달 여 앞둔 나주 지역사회는 불공정이란 단말로 지역사회를 송두째 집어 삼키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중간적인 입장에 서야 할 더불어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당직자들 다수가 특정 후보 캠프에 깊속이 관여된 것이 확인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지역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에게 구두로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버젓이 특정 후보 캠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당직자들의 이런 행위가 지역위원장 의중이 아니라면 불공정을 야기할 수 있는 당장 멈추고, 관련자 당직자들을 즉시 해촉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나주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특정 후보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나서고 있는 말은 지난해 10월경부터 나주지역에 공공연히 나돌았다. 
 
이민준 후보는“6·1지방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축제의 장이다”며 “시민들의 축제를 망치고,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지역위원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을 시 경선 보이콧을 비롯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황보현 기자
 
<기자회견 전문>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 입장표명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 나주시장 예비후보 이민준 입니다. 지난 20일 나주시장 경선 예비후보로 이민준, 윤병태, 최용선 3명이 후보로 낙점받았습니다.
 
경선예비후보 발표 이후 심사에서 탈락한 예비후보 3명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재심신청을 하는 등 불공정 경선의 문제를 제기해 지난 23일 재심심사에서 기각돼 중앙당 비대위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 저 이민준이 어부지리로 경선에 합류했느니, 신정훈 위원장의 배려 차원이라느니 갖가지 풍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신정훈 위원장과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인 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예비 경선 과정은 저에게 참으로 힘든 과정이었고, 심지어 정치적 동지들로부터 배신도 당했습니다. 그러나 저 이민준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신 위원장에게 그 어떤 도움을 받은적 없습니다. 
 
저 보다는 오히려 특정 후보에게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의 특정 후보 지원과 일부 시의원 후보들에게 요구한 핵심 명부 제출은 명백히 불공정 경선으로 저 이민준은 이를 묵과할 수 없어 오늘 이렇게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신정훈 지역위원장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 
 
지역위원 소속 관계자들의 특정 후보 지원에 대해 재발 방치책과 그 경위를 반드시 밝혀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관련자들을 당장 지역위원회 당직에서 해촉할 것을 요구합니다. 
 
본 후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경우 경선 참여 보이콧은 물론 법적대응도 불사하겠습니다. 
 
나주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일꾼을 뽑는 신성한 선거 축제에 불공정이라는 불미스러운 일들 발생하지 않도록 신정훈 위원장은 심사숙고 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나주시장 예비후보 이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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