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전)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이 3월 18일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나주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덕수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실시한 적격 심사에서 예비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도당의 지침에 따라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나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나주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덕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후보 신청 자격도 갖추게 되었다.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덕수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나주공동체의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천년 만에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맞은 나주의 미래를 나주시민의 힘으로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하며

"기업의 투자가 넘쳐나고, 청년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질좋은 일자리, 영산강을 중심으로 마한문화 복원과 국민들이 찾아오는 명품관광유원지 조성과 문화와 여가, 체육활동의 기반을 확충하여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요로운 나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덕수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나주만의 먹거리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이 모든 일들을 나주시민과 함께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겠다. 나주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기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덕수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가 나주발전을 위한 정책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며 나주발전을 위한 8대 주요 공약과 11대 정책과제 자료를 발표하였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보완하고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