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서
나주시청소년지원센터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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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호] 승인 2007.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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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함께 나누면 두 배가된다"는 말이 있듯이 함께 하기 꺼려하는 이웃들의 아픔과 애환을 아우르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되고 잊혀진 이들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본다.<편집자 주>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나주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주희, 이하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상담 및 활동전문기관으로 학업과 진로문제를 비롯해 성 문제, 대인관계, 정서문제, 학교부적응 등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 가는 좋은 친구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전화상담과 사이버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상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거리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거리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학습방법진단 검사 등 적성과 진로 선택을 위한 심리검사와 또래상담, 품성계발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성교육,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청소년 인권교육, 그리고 바람직한 자녀 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 등 10여 가지의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청소년 실태 및 의식조사를 통해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위기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해 보호하고 있다.

여기에 관내 택시조합과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 '1388 청소년지원단' 운영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이주희 센터장
또한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교육과, 다양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의식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원할 경우에는 각종 정보제공과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교육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행주 부장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위기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이 더 큰 수렁에 빠지기 전에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호동에 위치한 청소년지원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전화는 334-1388번이나 국번 없이 1388(24시간 운영)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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