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향토기업을 찾아서
(주)광일식품생산라인 자동화, 신선한 원료사용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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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호] 승인 2007.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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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만큼 우리지역에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많은 향토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임대산단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혁신도시유치로 천문학적인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경제발전의 파수꾼임을 자부하며 경제활성화의 선봉에 서고 있는 우량향토기업을 연재한다.(편집자주)

(주)샤니 등 대기업과 OEM방식 제품생산
신제품개발 과감한 투자로 괄목할 성장 이뤄

뻥튀기를 만들기 시작해서 30명의 종사원들과 함께 유탕과자류와 빵류, 바게트류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남평읍에 자리한 (주)광일식품(대표 조문호)을 찾았다.

'고객감동, 창의적 도전, 주인의식'이란 사훈으로 지난 90년 설립된 광일은 93년 (주)샤니와 96년 (주)청우식품과 농협하나로마트와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 뻥튀기를 만들기 시작해서 30명의 종사원들과 함께 유탕과자류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주)광일식품
이후 2001년 공장을 증축하면서 법인으로 전환하고 육군복지근무지원단과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2003년에는 제과공장을 신축하고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받았다.

또, 지역특산품인 배를 이용한 산·학연구를 통한 신제품개발을 매진하고 있으며 노동부지정 클린사업장 지정, ISO9001과 14000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광일은 유탕과자류 3종 번들제품과 살꽈배기를 중심으로 하는 제과라인은 (주)샤니와 (주)청우식품과의 OEM계약으로 중소형마트와 대형유통센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유탕과자와 전병류 등이 자체영업망을 통해 '우리 두리'라는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축한 제과공장과 올해부터 총괄기획팀 아래 새로이 운영되고 있는 신제품개발팀의 발족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적인 상품의 출시를 회사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처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브랜드이미지개선 작업 등 구슬땀을 흘린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다.

또한, 광일은 종사원들을 위해 자체 기숙사를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후생복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신제품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기업이다.

조 대표는 "유명회사와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철저한 위생관리와 신선한 원료사용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신제품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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