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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협 이사장 선거 앞두고 선거 거간꾼들 활개이 선거 저 선거 개입한 그놈 두고 지역사회 비웃음 가득
출마 당사자들 건강한 의식 없으면 자신이 적폐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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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호] 승인 2021.10.10  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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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협 이사장 선거가 내년 1월 말쯤으로 다가오면서 지난 4년 동안 나주신협이 과거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에서 건강하게 학습되어 환골탈태 되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시민사회에 불붙기 시작했다. 특히 2018 1월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나주신협 전형위원회를 폐지하라는 나주시민사회의 비등한 여론이지만 신협 중앙회 정관에 지역 신협 임원선거에 전형위원회에서 이사장·부이상 등을 추천하게 되어 있어 재정이 쉽지 않다는 반론이다 

여기서 나주신협만의 특이한 전형위원회란 신협 이사장 출마 후보자를 대상으로 銓衡(전형) 즉 인물의 됨됨이나 재능 따위를 심사해 단수 추천해 주는 위원회를 말하는데 여기서 낙점을 받지 못한 후보는 신협 조합원들의 별도 추천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지지도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전형위원회가 사전 선거 개입 아니냐는 비난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당해 신협 중앙회가 요지부동이다는  전언이다.

또한, 나주시장·국회의원선거 등에서 선거 거간꾼 역할에 재미 들린, 이름만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잡것들이 나주신협 이사장 선거에 깊이 발을 담그고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2018 1월 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반발하는 입담도 점차 거칠어지고 있다.

당시 특정 후보를 위하여 지인들의 신규 조합원 가입에 적극적이었던 송월동 나 모 씨는 그놈이 개입한 이상 이사장 선거는 볼 것도 없이 패배로 ‘끝났다’라는 직격에 망설임이 전혀 없었다. 다시 말하면 그놈에 대한 지역의 평판이 얼마나 개차반인지 얼추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또한, 나주신협 전 임원 출신에게 오는 신협 이사장 선거 출마 여부를 묻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無錢(무전) , 돈이 없어 언감생심이라는 한 마디가 지역사회에서의 여하한 선거 풍토를 가감 없이 대변해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가슴이 섬뜩해진다. 한편 나주신협 조합원 23천 여 명, 자산 4,96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박을 움직이는 선장을 선출하는데 선장의 의식 건강성이 선제 조건이 아니라 귀신도 부릴 수 있다는 ‘돈’이라면 그 판은 이미 오물 범벅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나주시민사회가 나주신협 또는 새마을금고의 운영 행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일정 평가해 줄 중요한 필요성이 있다.

사실 조합원들이 이사장 출마자들에 대한 정확하고 건강한 정보를 받고 자신의 중요한 투표라는 권리행사 보다 아름아름 술밥 따라 휩쓸려가는 선거이다 보니 중국의 양자강이 맑아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관련 선거가 맑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하 세월이라는 자조의 목소리가 높다.

이제는 나주신협 조합원들도 냉철한 사고와 이성으로 나주신협의 위상에 대해서 자신의 몫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2020 3, 징역 3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나주신협 전 상임이사 사건은 우연이 아니고 동안 곪고 썩었던 신협의 구조적 한계가 일부 노정 되었다는 점에서도 나주신협 조합원들은 오는 이사장 선거에서 용기 있는 양심으로 좀 더 나은 나주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힘을 보태야 건강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사회는 나날이 맑아지고 있는데 나주신협만 그 밥에 그나물이라는 혹평을 받아서야 되겠는가? 조합원들이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게 양심에게 물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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