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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시의원, “공모 또는 추천 선발 비율 제한할 필요 있나?”
해당 언론사, "언론중재위 제소 및 명예훼손 고발조치"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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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호] 승인 2021.04.04  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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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정성균 기자)

나주시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가 3월 25일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덕 의장, 이재남 기획총무위원장 등 8명의 의원과 김민주 나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8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김민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명예훼손 등 허위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나주시의회에 간담회를 제안한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조례 개정안은 현재 시범 실시 중인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의 경우 당초 선발된 35명 중 20여 명이 중도 사퇴하는 등 불합리한 부분이 나타나 나주시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대성 의원과 박소준 의원이 ”자치위원 선발 시 추천 또는 공모 비율 제한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김정숙 의원은 “직능별 단체별 구성 비율에 대한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지차남 의원은 “비율에 대한 문제보다는 위원들의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해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선을 위한 주민자치회 관변 조직화 시도’등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주민자치협의회 차원에서 나주시의회에 대해 사실을 설명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3월 29일부터 열리는 나주시 임시회의에서 심의·처리하게 된다.
 
한편, 김민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모 언론사가 주민자치위원회의 명예를 훼손하는 보도를 한 데 대해 나주경찰서에 고발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해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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