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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간 나주시장·시의원들 ‘한전공대법 제정’ 막바지 호소강인규 시장·시의원들 “국가 미래 달린 일, 대승적 결단 촉구”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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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호] 승인 2021.03.21  13: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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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시의회가 내년 3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정상 개교의 분수령이 될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강인규 시장과 이광석 시의회 부의장, 박소준 운영위원장, 이상만 경제산업위원장, 김철민 의원이 한전공대법 제정 촉구를 호소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강 시장과 의원들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 심의 소위원회를 방문해 한전공대법이 3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앞서 강 시장과 의원들은 국회 앞에서 한전공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통해 지역민들의 바람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그동안 여야 구분 없이 산자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국정과제인 한전공대 설립의 당위성과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전방위적인 입법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월에는 나주를 제2의 지역구로 삼은  국민의힘당 호남동행 김형동(경북 안동시·예천군) 의원을 초청해 야당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요청하기도 했다. 
 
시의회와 시민단체들도 연일 목소리를 높이며 법 제정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었다. 
 
김영덕 나주시의장은 지난달 국회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고, 채성군 나주시민소통위원장도 최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이어 향우회 홍보 문자 발송을 통해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다. 
 
강인규 시장은 “한전공대 신입생 모집과 내년 3월 정상개교를 위해서는 3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전국 43만명의 예비 대학생들이 국가에너지산업을 선도할 과학도의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나주·화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전공대 특별법은 대학설립 목적과 법인·조직구성, 재정지원, 학사관리 등 대학정상 개교를 지원하는 31개 조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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