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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주차난 숨통 틔우나?642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130면 주차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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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호] 승인 2021.03.21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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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호지구에 조성될 공영주차장 부지 모습(사진=정성균 기자)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대호지구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되어 주차난 해소에 대해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나주시는 대호지구의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로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하고 주변 상가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나주시 대호동 135-4번지 외 2필지 2,123㎡(642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주차타워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주차대수는 130면에 달한다.
 
이 사업에는 국비 25억 및 시비 33억 6백만 원 등 총 5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올해 나주시는 기본 및 실시 설계비 2억 원을 본 예산에 편성하였다.
 
나주시는 작년 9월 이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부지인 대호제에 대해 부분 용도 폐지를 신청해 전남도로부터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였다. 또한, 대호제 관리부서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6억 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올해 2월 국고지원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전남도에 신청하였으며 7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8월에 관련 기관과 업무 협의를 추진하여 2022년 말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다만 나주시의 계획대로 국비지원을 받아낼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대호지구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호지구는 나주 원도심 중 가장 활성화 된 곳이지만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대호동 주민 A씨는 “하루속히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주차 전쟁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 국비 반영을 위해 나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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