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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거주 시리아인 2번째 확진, 격리 중인 가족 중심 ‘7명 확진’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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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호] 승인 2021.02.21  23: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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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 거주 시리아인이 609번에 이어 2월 11일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771번(나주62) 으로 분류된 이번 확진자는 609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09번 확진자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으며, 현재 그 배우자 외에는 추가 확산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확진자는 격리시설에서 치료 중이다.
 
전남771번 확진자는 함께 확진된 조카 (전남 770번) 외에도 2월 13일 1명(773), 14일 2명(775,776), 16일 1명(792), 17일 2명(799,780) 등 총 7명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만 이들은 치료시설 격리 중에 발생한 것으로 이동 동선이 없고 접촉자가 특정되어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까지 변이 바이러스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외에 이들과 접촉한 나주 거주 시리아인 40명 및 내국인 179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전남 771번 확진자는 경기도 여주의 가족모임에 다녀왔으며, 여기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월 18일 현재 나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69명이며, 병원 격리 중 13명, 격리해제 56명이고, 자가격리 중인 자는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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