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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발전협의회(회장 이기준)는 1월 29일 영산포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임 박봉순 나주시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부시장은 재직 기간 동안 나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기여를 했으며 특히 영산포 지역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이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박 부시장은 혁신산단에 입주한 농협 도축장과 연계하여 영산포 지역을 ‘한우 특화거리’로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는 재임 시절 이 사업과 관련한 용역을 발주하는 등 영산포 지역경제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기준 회장은 “박봉순 전임 나주부시장이 영산포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 퇴임 후에도 건강한 몸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영산포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박봉순 전임 나주부시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