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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도의원, 영산강·섬진강댐 관리부실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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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호] 승인 2020.11.08  2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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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나주2)은 지난 27일 업무보고 청취 후 영산강하구둑, 섬진강댐지사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항구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도민안전실,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등 업무보고에서는 재난지원금 현실화, 하천정비 국비 지원율 상향, 지역 소규모 펌프장 설치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영산강사업단 현장 방문시에는 영산강 수계 4개 댐 관련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부족하고, 피해상황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 미흡 등 보다 체계적인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섬진강댐지사에서는 이번 호우피해는 섬진강댐이 매뉴얼 기준으로 다른 다목적댐에 비해 홍수조절용량이 근본적으로 부족한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비방류를 소홀히 한 인재라고 질타하고 향후 홍수조절수위를 하향 조정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또 우리 도 섬진강 하류지역은 평시에는 유지수 부족으로 하천 수림화와 염류 집적 등으로 재첩 어가 등에 상시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홍수시에는 범람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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