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여성
전라도 소리, 나주에서 꽃 피우다 … 신청문화관 개관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83호] 승인 2020.05.26  15:31: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전라도 천년 정원에 들어선 ‘나주신청문화관’이 5월 25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개관기념 축하 공연 모습(사진=정성균 기자)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전남도와 함께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라도 천년 정원 조성사업중 전라도 판소리 문화를 홍보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한 전라도 소리정원의 나주신청문화관이 525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 나주신청문화관은 나주시 교동 76-2에 전시 공연장과 정자 등 한옥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있다. 이 한옥은 원 도심에 위치한 나주 정씨 고택을 이전하여 복원한 것이다.

신청은 조선 후기 나주목에 속하는 예술인의 조직체로서 전라남도 전통예술의 산실이자 활동의 구심점이 되었다. 특히 신청은 무가(巫家)의 남자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후학을 교육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나주를 중심으로 화순, 장흥 등 전라도 지역 군() 단위에 존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주 신청의 역사와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포럼과 함께 지신밟기, 축하공연, 고 임동선 선생 악기(가야금)기증식, 나주 명창 고음반 판소리 감상, 소고춤, 현판제막식이 있었다. 특히 개식순서 중 국민의례에서는 대한제국 당시의 애국가를 시립국안단이 연주하였다.

나주시는 앞으로 이 문화관을 판소리, 창극, 신조 등 전라도 소리 문화 전승 및 다양한 공연예술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인문학 콘서트 나주소리 판과 전통음악 전공자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판소리 애호가를 위한 판소리 문화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성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나주시 인사발령(2020. 7. 1.자)
2
강인규 나주시장…시정 질의 답변 태도 논란 제기되
3
지차남 의원…‘생활정치형’ 시정 질의로 눈길 끌어
4
신정훈 정치의 민낯
5
알맹이 없는 농업진흥재단 관리전략 용역보고회
6
윤정근 의원…용기 있는 선택, 아름다운 도전
7
터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나주시
8
나주 과수 농민들, “냉해피해 특별대책 마련하라”
9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 경선
10
제8대 나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쳐… 김영덕 의장 선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