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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는 국가의 미래"…'범나주시민 지원위' 출범공동위원장에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건철 동신대 교수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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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호] 승인 2019.12.22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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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가칭)한전공과대학 캠퍼스 가상 조감도. (이미지=한전 제공)

세계적인 수준의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 대학인 한전공대 설립 지원을 위한 민간 주도의 '범나주시민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나주시는 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한전공대 설립 범나주시민 지원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인규 시장, 김선용 시의회의장,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 최명수 도의원, 신정훈 균형위 지역정책·공약특별위원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최성진 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 이현빈 한전공대설립단장을 비롯해 시민 65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위는 위원장 2명,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한 위원 59명과 고문 20명, 읍·면·동 지원단 40명 등 총 1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에는 지역 대학교 총장과 교수, 시의원, 연구원, 기업대표, 향우회장, 사회단체, 주민대표, 저명인사 등이 각각 위촉됐다.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과 이건철 동신대 교수는 공동위원장에 선출됐다.

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장과 여성구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장은 부위원장을 맡는다.

지원위는 공식 활동에 앞서 '총괄지원', '대학설립 지원', '클러스터 조성 지원' 등의 3개 분과로 세분화된 분과위원장도 임명했다.

이들은 오는 2022년 3월 공대 정상 개교를 목표로 대학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대정부·대국민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클러스터 조성 지원분과는 연구소·기업유치를 비롯해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이 포함된 대형연구시설을 국가 중장기 정책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강인규 시장은 "지난 1월 한전공대 유치 확정 후 속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왔지만 학교법인 설립과 법률 재·개정 등 많은 절차가 남아있다"며 "2022년 3월 정상개교까지 과정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용·이건철 공동위원장은 "한전공대의 성공적인 추진은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해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경제대국 입지를 다지는 것"이라며  "한전공대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위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부영골프장(CC) 일원 40만㎡ 부지에 '에너지공학부'의 공학계열 단일학부에 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등 총 1000명을 기준으로하고, 정원외 +α(외국인 학생)로 설립된다.

연구시설 40만㎡와 산학연클러스터 40만㎡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인근 농경지를 매입해 각각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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