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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민주당 입당 허용…지난 1월 입당 불허 후 10개월 만에 성사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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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호] 승인 2019.11.17  0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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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1월 15일 무소속 손금주 의원의 입당을 허용하기로 했다.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갖고 ‘손 의원의 입당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윤호중 사무총장이 밝혔다.

이는 손 의원의 입당신청에 대해 민주당이 지난 1월 불허가 방침을 밝힌 이래 10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윤 총장은 이번에 손 의원의 입당을 허용한 이유에 대해 “지난 1월 13일 입당이 불허된 이후 우리 당의 당론과 방침에 벗어난 의정활동을 하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우리 당의 원내 지침을 따라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직 의원임에도 지역위원장이나 공천을 보장하는 조건을 내세우지 않고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점, 해당 나주 화순 지역위원회와 전남도당이 손 의원의 입당에 반대하지 않는 점 등이 입당 허용 판단의 근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출신인 손 의원은 지난해 12월에도 입당신청을 했지만 민주당은 손 의원이 과거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한 점을 들어 입당을 불허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민주당은 ‘과거 국민의당 시절 논평이나 성명도 대변인으로서 했던 것이지 개인적으로 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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