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21대 내년 총선 나주·화순 승리를 위한 전제조건
김재식  |  kkim8882@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59호] 승인 2019.08.05  00:30: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불공정한 사회 추동하는 권력이 민심이반 불러
나주지역민들 정의롭고 용맹한 騎士(기사) 원해

지난 26일, 나주지역을 찾은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신입당원을 환영하는 행사자리에서 ‘2020 총선승리와 호남정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었는데 “호남정치란 목숨을 담보한 정치인 김대중 선생님의 민주화투쟁과 인권을 꽃 피우고 평화를 찾기 위한 정치역정 속에서 잉태한 것이다.

이러한 정신이 2020 총선을 통하여 계승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 정치인 신정훈이 있다”라는 열변을 통해  김대중 선생님의 민주화투쟁과 신정훈 前 의원의 목숨을 담보로 한 학생민주화 운동을 같은 선상에 올려놓고 나주·화순 지역민들의 감성을 자극 했다.

우리는 한때 민주화라는 이름만 들어도 주체 할 수 없는 대단한 설래임과 자긍심을 가졌었고, 소위 민주인사에 대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열화 같은 지지를 보내 정치라는 제도권에 정착시켜 革變(혁변)이라는 희망에 들떠 있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들뜸은 오래지 않아 노무현 정권 후의 廢族(폐족)에서 우매한 백성의 몽상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었다.

전두환의 총칼에 의한 민주시민학살로 좌절된 민주화를 통해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큰 정치적 기반을 공고히 다진 정치인은 고인이 되신 김영삼 그리고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을 제외하고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 그리고 중앙정치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기라성 같았던 학생민주화 운동권 세력들이 가장 큰 수혜자라 할 수 있다.

나주 출신 신정훈 정치인도 그중 한사람인데  2016년 20대 총선 당시에 민주화 운동권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정치에서 白面書生(백면서생)과 다름없었던 손금주 후보의 일격으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야인이 되고 만다. 야인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존재하지만 학생민주화 운동권들의 특이한, 우월감에 도취한 오만한 폐쇄성이라 할 수 있다. 민주화 운동과 불가분한 사회도덕성이 결여된 유아독존이 부른 ‘화’라는 의미이다.

이후 나주지역 정치는 요동을 쳤었는데 가장 중요한, 사람사회가 존재하는 가치 즉, 권력에 의한 지역사회 비공정성의 만연은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현실적 적폐가 되고 말았다. 사회정의가 사장된 이러한 지역사회의 비공정성의 척결을 위하여 손금주 국회의원은 맞춤한 칼을 사용해 본적이 전혀 없었다. 추론하자면 매부 좋고 누이 좋은 것이 정치적으로 손해 볼 것이 없다는 생각도 했을 법하다.

이제 21대 총선이 목전이다. 유력한 민주당 나주·화순 신정훈 지역위원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하여 자신부터 솔선하여 엄정한 행동하는 양심을 통해 시민사회에 일정 동의를 진정성을 가지고 구해야 민심이 모일 수 있을 것이다. 주변부들의 발호를 정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소인배들은 부화뇌동을 좋아하여 도둑놈과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사회의 양심에 투철한 사람이라면 도둑놈들과 친구가 되어서는 또는 후견인이 되어서는 그 운동은 사이비라 할 수 있다. 또한 소인배들에게는 공당의 공천은 철저히 삼가야 한다. 나주지역에서 궐 밖 정승 또는 상왕이 나주시정을 좌우지 한다는 논란은 여하한 민주당의 공천장이 곧 도둑 면허장 아니냐는 시민사회의 비난에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해야 한다.

손금주 국회의원 또한 再選(재선)을 바란다면, 자신은 淸名(청명)하기에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권력에 의한 도둑질을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 굽은 나무에 먹줄 놓기를 두려워해서는 지도자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나주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는 비정상의 정상화 ,비공정사회의 공정사회라 할 수 있다. 어느 후보가 시민들의 여망에 부흥 할지는 두고 볼 일이만 정의롭고 용맹한 騎士(기사) 출현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 아니면 민심은 돌아 올 수 없을 것이다.

김재식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스마트생태문화도시 연구책임자 백다례 이력 놓고 진실공방
2
스마트생태문화도시 추진센터…나주시 직영으로 재추진
3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뛰는 내년 4.13 총선
4
광주시와의 상생(相生) 갈등…일사불란한 대응 필요하다
5
[의정단상] 시의원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6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존재가치 시민사회에 보여줘야 한다
7
나주시 늑장행정에 장애인용 TV신청 기회 놓쳐 “황당”
8
나주 SRF 거번넌스 합의 불발…또 다시 원점으로
9
한전공대 설립계획안 국무회의 보고…대학설립 가속도
10
밤샘불법주정차 단속 나주시 9월부터 강력한 칼 뽑겠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