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이재창의 시론
일본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재창  |  jclee163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58호] 승인 2019.07.28  22:25: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이재창 전 고구려대학교수
일본의 대륙침략 야욕은 끊임없이 시도되었다. 대륙침략을 시도할 때 첫 번째 만나는 곳이 우리나라다. 우리를 넘어야 대륙으로 나갈 수 있지만 우리가 이를 허락하지 않는 한 대륙침략의 꿈은 무산되는 것이다.

왜구의 형태로, 군웅할거시대를 끝내고 임진왜란을 일으켰지만 우리의 의병들의 저항에 막혀 대륙침탈의 야욕의 꿈이 좌절되었으며 마침내 1905년 11월 17일 한일늑약으로 우리나라를 완전하게 지배함으로써 대륙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던 것이다.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1939년 9월 1일 폴란드의 침공으로 시작된 세계 2차 세계대전이 종점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 미국, 영국, 그리고 중국이 모여 전쟁국들에게 항복을 요구했지만 일본은 전쟁의 광기에 사로잡혀 오판을 하고 항복을 거부하였다.

미국은 일본의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여하자 일본은 그때서야 무조건 항복하겠다는 항복 선언을 하였다. 이렇게 해서 2차 세계대전은 끝이 났다. 또 한번 일본의 대륙침략의 야욕은 연합국들의 벽에 막혀 좌절된 것이다.

세계대전 후 독일의 전후 처리방식과 일본의 처리방식이 늘 비교되고 있다. 독일은 시간이 날 때마다 피해국들에게 사죄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지만 일본은 그들의 과오에 대한 반성과 피해국들에 대한 참회와 재발방지를 약속한 적인 없다. 일본은 아직도 대륙진출의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대륙침략을 시도하고 있다.

아베의 피 속에는 대륙침략의 피가 절절히 흐르고 있다. 그의 친가와 외가가 일본의 정치명문으로 그의 조상들은 끊임없이 한국정복의 야욕을 성취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왔다. 이 가문에서 보고자란 아베는 온통 대륙야욕으로 가득차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국을 정복하여 대륙으로 진출을 꿈꾸고 있는 과대망상 주의자이다.

아베가 장기집권을 통하여 구축한 세력을 기반으로 자신의 피 속에 흐르는 대륙침략의 야욕에 대한 꿈을 현실로 옮기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그는 수상이 되자 전범들의 위패가 보관된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하여 전의를 다졌다. 전쟁피해 국들의 우려에는 눈 깜짝하지 않았다.

일본은 지금까지 피해국들에게 최소한의 사과나 반성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에게도 보상 한 푼 하지 않은 채 국가 간 협약으로 모든 것이 일단락되었다고 강변해 왔다.

아베 또한 이 생각과 한 치도 다르지 않다. 왕조시대에나 있을 법한 말을 지금까지 하는 것을 보아서도 아베는 현대국가의 기본가치를 무시하는 위험한 인물이다.

세계의 보편적인 가치는 인권, 민주, 그리고 평화다. 세계인들이 수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깨달은 가치다. 개인의 인권은 빈부귀천을 떠나서 존중되어야 하며, 정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주적인 방식이어야 하고, 국가 간에는 전쟁을 하지 않고 시민 간에는 서로 양보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아베는 더 이상 전쟁으로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욕을 버려야 한다. 그 꿈은 꾸어서도 안 되며 실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시아와 세계로부터 고립을 자초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과거를 반성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돌아와야 한다.

아시아의 45억의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기여를 해야 한다. 그 개인이 가장 힘이 세다고 생각하는 이때 세계인들을 향하여 과거를 반성하고 평화의 길로 가겠다는 선언을 함으로써 독일과 같은 국격을 회복하기 바란다.

이재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모 복지관장 갑질 및 성희롱 의혹 대부분 사실로 밝혀져
2
나주시, 로컬푸드 재정자립 시급…13억여 원 혈세 투입
3
빛가람혁신도시 의료기관…‘편의시설’ 필요
4
코로나19 Pandemic(펜데믹)
5
읍·면·동장 주민추천공모제 필요하다
6
기자증이 신분세탁용이라면 그 사회 건강지표는 개차반
7
노안농협 전무승진의결 정당성 법원 판단에 맡겨
8
열병합발전소 현실적 문제 부정해선 안 돼
9
나주시, 샛골시장 카페 불법영업 단속 의지 있나?
10
나주시 특정단체들 문화예술행사 적정성 세밀히 따져봐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