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월 (재)중앙자활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공모하는 경영컨설팅 사업에 선정 된 후 5회기에 걸쳐서 분식사업장에 대한 현황분석 및 향후 자활기업 출범에 대비한 경영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세부 컨설팅 내용으로는 사업매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경쟁분석, 입지선정, 마케팅전략, 아이템제안 등의 진행이 이루어졌고 금번 6월 11일(화) 분식매장에서 경영컨설팅 마지막 5회 차(신 메뉴 아이템 시연회)를 나주지역자활 박철수 센터장, 한국상생협동조합 오승주 대표, 나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손미정 팀장, 이지선 주무관 그리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총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신 메뉴를 선보였다.

향후 분식사업의 전남형 소셜프랜차이즈 시범모델로서 사업성을 확보하고 저소득층 일자리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는 '고맙다 떡볶이야'라는 상호로 3년째 대호동(대방노블랜드 1차 상가 위치) 매장을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나주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자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나주시에서 지원하는 사회적 경제 영역이다. 금번 컨설팅을 통해 빛가람동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